[본 문]요한복음 5장 39절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연구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니라』
<사람의 뇌와 생각>, <눈과 귀>를 연구해 보면 생각보다 ‘착오’가 많습니다.
사람의 뇌는 항상 ‘안 좋은 소리’나 ‘손해를 보는 것’은
불길하니 잘 믿지 않고 인식하지 않으나
‘좋은 소리’, ‘유익을 보는 것’은 듣기에 좋으니 잘 믿고 인식합니다.
사람이 착오를 일으키고 실수하는 것은
<확인>하지 않고 <연구>하지 않기 때문에 일어납니다.
영적으로는 ‘삼위와 주와 일체’되지 않았기 때문에 일어납니다.
그만큼 <사람의 뇌와 생각, 눈과 귀>는
생각의 실수를 잘하고, 잘못된 인식을 잘합니다.
잘못된 인식으로는 ‘착오’가 일어나고 ‘실수’하고
무조건 하다가는 수고한 만큼 얻지 못하니,
항상 <확인>하고 <연구>하면서 해야 합니다.
그러면 쉽게 하고, 불가능한 것도 얻게 됩니다.
시간은 ‘표준 시계’를 놓고 맞추듯
우리의 중심을 ‘말씀과 삼위의 생각’에 놓고 맞추면서,
각자 자기가 맡은 일과 삶을 놓고
<인식>을 바로 하고 <연구>하면서 행하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