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씀] 정명석 목사
[본 문] 본 문 요한복음 14장 15절, 시편 119편 105절 , 잠언 4장 2절, 잠언 7장 2절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내가 선한 도리를 너희에게 전하노니 내 법을 떠나지 말라』
『내 계명을 지켜 살며 내 법을 네 눈동자처럼 지키라』』
<하나님의 법>은 인생들이 ‘좋은 길, 생명의 길’로 다니라고 길을
닦아 놓은 것과 같습니다.
하나님의 법은 <사람을 옭아매거나 무섭게 하려고 정해 놓은 법>이
아니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만든 보호법>입니다.
<성삼위>는 ‘법망’이고, ‘보호 망’입니다.
인생들이 ‘해가 되는 길’로 더는 가지 못하도록 <망>을 쳐 놓으십니다.
어느 때는 <성경>을 보고
“하나님의 법이 많아서 움직이지도 못하겠네.”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 만큼 ‘법망’을 쳐 놔서 안전하다 할 수 있습니다.
<법>은 적이 못 오게 막고, 자기가 해를 당하는 데로 못 나가게 막는 것이니, 이를 깨닫고 ‘하나님 주관권 속, 법망 안’에서 살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법>을 사랑하고 지키면 그 법이 자신을 지켜주고 보호하니
하나님의 법을 온전히 지켜 행하는 여러분 되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