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마태복음 6 : 1 -4
실속있는 삶을 살아야 됩니다. 사람들은 거죽은 여봐라 하고 화려한데 실속이 별로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수님은 실속적인 인생을 살았습니다. 사람들이 아무것도 아니라고 하고, 웃기는 사람 이라고 하고, 이단이라고 하고 별것도 아닌 사람이라고 했는데 예수님은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요, 하나님이 보낸 구원자요, 온 인류를 구원하러 온 자였습니다.
얼마나 실속 있는 자였습니까? 그렇다고 예수님이 어떤 큰 여봐라 하는 집이 있는 것도 아니고 고향에 가보면 베들레헴의 마구간에서 났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살아 있었을 때 명예도 없는 사람 같고 부귀영화도 없는 사람 같았지만 지구상 에 인생으로서 나타난 중에서 최고 위대한 자가 예수님이었습니다. 과학자, 철학자 누구 누구 해도 예수님이 최고 위대합니다.
얼마나 위대한지 천국에 가보고 지옥에 가보라는 것입니다. 지구촌에 성인은 딱 하나밖 에 없습니다. 사람들이 4대 성인을 이야기하며 예수님과 함께 석가, 공자, 소크라테스를 얘기하지만 영적인 문제까지 해결해줘야 성인인 것입니다. 다른 사람은 영적인 문제를 해결해주지 못했습니다. 오직 예수님만 해결해줬습니다.
여러분 자신이 영혼을 구원시킬 수 있습니까? 사망에서 생명으로, 영원한 멸망의 지옥 의 그 구렁텅이에서 끄집어낼 수 있습니까? 지옥에 가보면 세상에서 엄청나게 위력을 가졌던 사람들이 너무 많이 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실속 없는 삶을 살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우리는 외식신앙을 하지 말고 형식신앙을 하지 말며 실속 있는 신앙을 해야되겠습니다. 육적으로 사는 사람은 형식적인 삶에 해당됩니다.
종교는 무엇이 실속인가 하면, 절대 구원 문제를 완벽하게 만들어줘야 됩니다. 완벽하게 하늘나라까지 가는 구원을 시켜줘야 됩니다. 육을 중심해서 물질로 나가는 종교들은 형식적인 세계입니다. 네 영혼이 잘 돼야 육신도 잘된다고 했습니다. 무엇을 하더라도 형식으로 하지 마십시오. 뭔가 확실하게 분명하게 완벽하게 해야 됩니다. 건덩건덩 건성으로 하면 괜히 큰일납니다. 낯내려 하지 말고 사람에게 보이려고 하지 말아야 됩니다. 하나님은 항상 우리를 보고 계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