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_설교말씀

하나님의 일을 할 때다

본문 .

[본문]

요한복음 9 : 4

 


인생의 가장 큰 일을 여러분이 시작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일, 아주 큰일을 시작했습니다. 사람들은 세상의 어떤 일을 할 때는 그야말로 몸부림치며 깊이 합니다.  그러나 신앙의 일은 그렇게 못 합니다. 본문에서 예수님이 말씀하시기를 “때가 아직 낮이매 나를 보내신 이의 일을 우리가 하여야 하리라. 밤이 오리니 그 때는 아무도 일을 할 수 없느니라.” 했습니다. 예수님은 자기를 낮이라고 했습니다.   “있을 때 같이 일하라.” 그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우리가 나면서부터 일이 시작됩니다.  어린아이가 젖꼭지를 빨면서 자기 존재의 일을 시작합니다.  모든 인생은 생명적인 현상이 일어나서 죽을 때까지 일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일 안 하면 심심하고 적적한 것입니다.  세상 사람의 수가 60억이 되듯이 일의 가짓수도 그렇게 많은 것 같습니다.  세상에서 사람들이 하는 일 중에 가장 위대한 일이 무슨 일일까? 

 

인간으로서 가장 위대한 일은 오직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이 가장 위대한 일이고 가장 영원한 일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어떤 사람은 악한 일만 하다가 죽습니다.  하나님의 일을 할 때 가장 권세 있고 위력있는 일인 것입니다. 우리는 주인 되어 이 시대 하나님의 일을 해야 되겠습니다.  하나님의 일을 할 때 물론 힘들지만 즐겁고 기쁘게 해야 됩니다.  지금은 하나님의 일을 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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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8-02-05 오후 9:4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