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씀] 정명석 목사
[본 문] 창세기 15장 9~11절
9)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나를 위하여 삼 년 된 암소와 삼 년 된 암염소와 삼 년 된 숫양과 산비둘기와 집비둘기 새끼를 가져올지니라
10) 아브람이 그 모든 것을 가져다가 그 중간을 쪼개고 그 쪼갠 것을 마주 대하여 놓고 그 새는 쪼개지 아니하였으며
11) 솔개가 그 사체 위에 내릴 때에는 아브람이 쫓았더라
할렐루야!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께 진실한 몸과 마음을 드리며 말씀을 듣는 여러분 모두에게 영원하신 ‘성부 하나님의 사랑’과 ‘성자의 평강’이 충만하기를 빕니다.
자기를 만들기 전에, 자기 영을 휴거의 영으로 만들기 전에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성자가 시대 구원자를 통해 전하시는 말씀>을 듣고, 자기 마음속의 ‘죄, 어둠에 속한 마음, 악, 불의’를 쪼개 내야 됩니다. ‘자기 모순, 나쁜 성격, 잘못된 체질과 습관, 불의, 죄, 악’ 등을 다 쪼개 내고 제거해야 <마음>이 온전해져 <행실>도 온전해집니다.
그 상태에서 ‘말씀, 사랑, 기도, 찬양, 관리, 전도, 성자와 주와의 교통, 증거, 온전한 생각과 행실, 간증’ 등 여러 가지를 행하면서 <하나님의 뜻>대로 자기를 만드는 것입니다. 그래야 찬란하게 빛나는 <인간 보석>이 되고, ‘혼과 영’도 찬란한 빛을 내며 <휴거의 영 보석>으로 변화됩니다.
자기를 만들기 전에 가장 먼저 할 일은 ‘쪼개는 것’입니다. 무엇을 쪼갠다고요?
‘자기 모순, 나쁜 성격과 체질, 악, 죄, 불의 쪼개 내기.’입니다. 정말 쪼개서 해야 됩니다. 이것이 ‘큰 비밀’이고, ‘큰 능력’입니다. ‘쪼개는 것’이 <인생의 인봉>이며 <인생의 비밀>입니다.
‘잡석, 잡철’을 쪼개 내지 않으면, 어느 누구도 <순금>으로 받아 주지 않습니다. 이와 같이 ‘자기 모순, 나쁜 성격과 체질, 악, 죄, 불의’를 쪼개 내지 않으면, 하나님도 성령님도 성자도 안 받아 주십니다.
고로 자기 안에서 ‘죄, 불의 악, 모순’을 다 쪼개 내야 됩니다. 그래야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가 <양>으로 대해 주시고, <신부>로 대해 주시며 사랑의 말씀을 해 주시고, 사랑으로 대해 주시고, 투자하십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는 ‘모든 인생’들을 그 <생각과 행위>에 따라 쪼개서 대하시니, 공의롭고 전지전능하십니다.
먼저 ‘자기 성격, 자기 모순, 자기 죄’를 시인해야, 회개하고 자꾸 고치면서 쪼개 낼 수 있습니다.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는 쪼갤 것을 안 쪼개고 드리면, 안 받으십니다. 아브라함이 하나님께 제물을 드릴 때에 쪼개지 않고 드리니, 받지 않으셨습니다.
<우리 몸>도 하나님께 드리는 ‘신령한 제물’입니다. 고로 ‘자기 모순, 죄, 악, 불의’를 쪼개고 드려야 하나님이 받으십니다.
말씀을 듣고 여러분의 <마음>과 <생각>과 <삶>에서 ‘선과 악’이 쪼개지고, ‘의와 불의’가 쪼개지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