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씀] 정명석 목사
[본 문] 마태복음 22장 32절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이로라 하신 것을 읽어 보지 못하였느냐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살아 있는 자의 하나님이시니라 하시니
할렐루야! 영원하신 성부 하나님의 사랑과 성자의 평강이 충만하기를 빕니다.
사람은 늘 ‘눈’으로 보지만, 목적한 것을 ‘생각’하고 보지 않으면 못 봅니다. 가령, 몇 사람이 자기 집에 왔다 갔다 합시다. 누가 무슨 옷을 입었는지 생각을 하지 않고 보면, 옷은 봤는데 무슨 색의 옷을 입었는지는 기억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무엇을 볼 때는 <눈>만 보는 것이 아니라 구체적으로 하나하나 <생각>하고 봐야 보입니다. 또 무엇을 하더라도 <생각의 스위치>를 켜고 ‘생각’하고 행해야 됩니다.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는 축복을 주실 때 <생각>나게 해 주시고, <생각>으로 대화하십니다.고로 늘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를 부르며, 범사에 이야기하고 대화하기 바랍니다.
하나님과 성령님, 성자를 늘 부르면 <자기 생각> 속에 하나님과 성령님, 성자가 살아 있으니 늘 교통하며 그 생각을 받아서 살게 되어 매일 매일이 구원의 삶이 되는 것입니다.
생각이 살아 있는 자가 산 자입니다.생각해도 행하지 않으면, ‘행동이 죽은 자’입니다. <생각>과 <행동>입니다. <생각>하고 <실천>해야 뇌가 굳지 않고, <생각>과 동시에 <몸>이 행해야 ‘자기 희망’을 이루고 ‘목적’을 달성하게 됩니다.
<살아 있는 생각>을 가지고 <행동>도 살려서 이 귀한 때에 머뭇거리면서 귀한 시간을 헛되게 보내지 말고, ‘자기가 행할 것’을 속히 행하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