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그리다 문득 생각했습니다.
평소에 주님의 파마머리를 풀고 쫘악 편뒤에 뒤로묶어보고싶었는데..
과연 내가 천국가서 해볼날이 있을까..?
하고 혼자 상상의나래를 펼치던도중에...
지금 해보면되잖아? 하는생각이 들더군요; (생각한지는 한 10년된거같은데...)
암튼 그래서 하던거 멈추고 감행~
"주님"
"응?"
"주님은 어쩜 이렇게 머릿결이 좋으세요?"
"그래도 네임벨류가 있는데 이정도는 해줘야되지않겠느냐~ㅋ"
"어머.. 대놓고 그런말씀을 하시다니.. ('////////') "
꼭 해보고싶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