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머리를 깨우는 한마디
하나님께서 일의 낙을 주었노라 했습니다. 인간의 분복 중의 하나가 일인데
일 속에 낙을 주고 기쁨을 주고 복을 주었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일에 너무 빠져도 안 됩니다.
사회생활 할 때에 일에 너무 빠져버리면 일만 하다 끝나는 것입니다.
결국은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의 일을 한 것이 남아 있습니다.
세상에서 일한 것은 그냥 그것으로 끝나 있습니다.
그러니까 세상에 가서 직장생활 할 때에
모든 것을 신앙으로 생각하면서
그곳을 신앙의 일터처럼 생각하면서 사십시오.
‘먹든지 마시든지 하나님을 위해서 한다. 내가 직장을 다녀도 하나님을
위해서 벌면, 또 하나님을 위해서 쓰고.’
알겠습니까?
그러면 24시간을 다 자기가 하나님을 위해서 쓰는 것입니다.
모든 직장 다니는 사람도 일하는 사람도 그렇게 사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이 어디 가도 주인 역할을 하면서 일하고 살라는 것입니다.
정명석 목사님 설교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