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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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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아닌 마음으로 읽어보세요. 영혼이 따뜻해지는 행복한 이야기~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UP
그 당시, 나는 분명히 진리에 대해 심한 갈증을 느끼고 있었다.“내가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우리의 육신이 물 없이 3일을 버티기 힘들 듯, 우리의 영혼은 하나님의 말씀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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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하나님이 계시다면..
강원도 산골 광산촌에서 6남매 중 넷째로 태어난 나.초등학교 1학년 때 친언니와 언니 친구 둘이서 어딘가로 가는 모습을 보고 나도 따라가고 싶었지만, 나를 데려가지 않았다. 궁금함을 참지 못한 나는 어느 날 언니들의 뒤를 몰래 밟았다. 그렇게 도착한 곳이 바로 교회였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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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저 교회 가고 싶어요
누구에게나 살아오면서 정말 견디기 힘든 시간들이 있었을 것이다.내게도 그때로 돌아가라고 한다면 차라리 죽는 게 낫겠다고 할 만큼 고통의 시간이 있었다.아버지는 체구는 작지만 성격이 매우 강하면서 동시에 엄하셨고, 엄마는 늘 호통치시는 아버지로부터 나의 보호막이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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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거’를 이루어 가는 삶
초등학교 4학년 어느 날 친구가 내게 조용히 귓속말로“야, 있잖아 우리 교회 와 볼래? 교회 다니면 굉장히 재밌어, 맛있는 과자도 주고 재미있는 레크레이션도 해” 하면서 솔깃하게 말하니 넘어가지 않을 수가 없었다.평소에도 ‘재미거리’를 찾아 다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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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졌던 세가지 의문
나는 중학교 때부터 고모의 권유로 교회를 다니기 시작했다.작은 교회라 학생회 성가대 반주도 하고, 대학교에 가서는 초등부 교사도 하면서 열심히 신앙 생활을 했다.그런데 시간이 갈수록 나는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식어 지기 시작했다.‘하나님이 모든 것을 예정했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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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지붕 아래, 두 종교?
사춘기가 시작되는 중학교 시절. 나는 고등학생이던 친언니를 따라 처음으로 교회를 가게 되었다. 교회에 가니 찬양을 배우고, 성경도 읽게 되면서 이전에 느껴본 적 없는 포근한 위안과 평안을 경험할 수 있었다.그 당시 어머니는 불교 신자이셨다. 교회를 다니게 된 나에게 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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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길
나는 아주 어릴 적부터 교회를 다녔다.초등학교 시절, 매주 교회에 가야 하는 시간마다 내가 좋아하는 만화가 방송되어 그때마다 나는 TV를 보고 싶은 마음과 교회에 가야 한다는 의무감 사이에서 갈등했다.그러던 어느 주일 날, 부모님이 집에 안 계신 날이 온 것이다.이때다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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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에서 성약 역사로...
30여년전 막 직장을 다니기 시작했을 때 여고 동창에게서 전화가 왔다.고2 때 같은 반으로 친하게 지냈던 친구여서 반가웠다. 만나자고 해서 나갔더니 보자마자 자기가 교회를 다니기 시작했다고 한다. 성경을 너무 잘 가르치는데 너도 와서 들으면 좋겠단다. 속으로 얘가 갑자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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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귀신(?)을 보았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소름이 돋는 것이 어떤 것인지 저는 이 날 처음으로 체험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그 날, 교회 새벽 기도회에 가기 위해 맞춰 놓은 알람에 눈을 뜬 저는 금세 아무 이유 없이 등골이 오싹하면서 공포를 느꼈습니다.“왜 이러는거지?” 궁금한데 내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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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집안에서 하나님을 믿는 사람으로...
내가 대학에 입학한 1990년은 정치적으로 혼란스러운 시기였다. 캠퍼스에는 학내 시위가 끊이지 않았고, 청춘의 낭만은 사치처럼 느껴졌다. 그때의 내 꿈은 단순했다. ‘어떻게 살아가나’를 고민하며 좋은 회사에 취직해 돈을 많이 버는 것, 그게 전부였다.2학년을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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