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보기
정명석 목사
말씀
영상
간증
뉴스
글동네
칼럼
카툰&포토
로그인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아름다운 글솜씨로 하늘을 빛내는 공간
기말고사
이제 곧 기말고사지? 다들 너무 생각이 없길래 선생님이 잔소리 좀 할게. 제발 하나님 말씀 공부 좀 해라. ...
97201
이르쿠츠크에서
대학원을 다닐 때 언어연수를 위해 교환학생으로 러시아 이르쿠츠크에 갔었다. 10개월 정도 지냈는데, 정말...
4,23501
꿀벌처럼 하라.
꿀벌처럼 하라.왜 너는 실천해보지도 않고안 된다고 하느냐.행동하라.그리고 반복해서 될 때까지 하라.- 하늘말 내말 3집꿀벌의 날개는 커다란 덩치에 비해 가냘프고 너무 작아생물학적으로는 도저히 날 수 없다.그러나 꿀벌은 자기가 날 수 없다는 사실을 모르고당연히 날 수 있...
10,76710
밥 좀 더 주세요
그 시대에 해당되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이 큰 은혜다. - 하늘말 내말 6집 -밥을 잘 받아먹는 것만으로도 부모는 행복하듯이,우리가 말씀을 잘 듣는 것만으로도 주님은 기쁘시다.잘 듣는 것은 집중하는 것이고들으면서 대화하고 실천계획을 짜고 회개하고 감사하고영광 돌...
10,10900
신앙 관광객
누구든지 형식과 외식의 삶은결국 넘어짐의 앞잡이이다. - 하늘말 내말 1집평상시 제 맘대로 살다가주일날 잠깐 와서성가대 찬양에 박수 치고좋은 말씀에 고개를 까딱까딱헌금 내고 교회 사람들도 만나고...보고 쓰고 누리다가 다시 제 삶으로 돌아가는관광객 같은 신앙인들이 ...
10,34700
기도
기도 높고 높은 산 위에땀을 뻘뻘 흘리며올라서서 하늘 향해외치면 잘 들릴까크고 큰 종이 위에왔다 갔다 하며글자써서하늘 향해내비치면 잘 보일까그러나 하나님은낮고 낮은 땅 위에 눈물 뚝뚝 흘리며간절하게기도하는 나의 작은 소리를 가장 잘 들으시네
9,62530
고향의 밤
안개처럼 짙게 깔린 은하수는초저녁별 따라 북두칠성도 미리내도 8월의 여름 밤하늘에 온 별들은 고운 얼음가루 되어 고추 따고 온 엄마의 몸에 쏟아져 한낮 뜨거운 뙤약볕 열기 식혀 내리고아버지가 베온 마른 강아지풀, 억새풀 나에게 단내나는 푹신한 이불 되어 ...
10,34420
도리를 다한 자
[도리를 다한 자]자기를 구원한 자를 증거하는 자는자기를 구원한 자에게 도리를 다한 자다.- 하늘말 내말 3집예수님에 대한 핍박이 심해졌습니다.예수님의 제자들은 위축될 수밖에 없었습니다.하나님께서 한 말씀하셨습니다."이 제자는 나를 사랑하는 마음이 너무도 뜨거워내가...
10,22800
내 마음이 장작이라면...
돈이 많이 있어도 생활하다 보면 모두 돈 쓸 곳들이다.쓰다 보면 항상 그 생활을 벗어나지 못한다.이것저것 잘라버리고 모아 집중하여 무엇을 해야 생활이 달라진다시간도 사는 가운데 모두 써야 될 시간들이냐,잡다하게 쓰는 시간들을 모두 잘라 버리고보다 큰 곳에 써 큰일을 해...
10,15610
인생이란 경주에서 승리자는?
실패할 자는 기회가 지나간 다음에 약점을 생각하지만승리할 자는 시작할 때부터 자기 약점을 생각하고 준비한다.-하늘말 내말 5집-인생이라는 경주에서는...가장 빠른 자가 이기는 것이 아니라실패한 그 자리에서 가장 빨리 일어나는 자가승리한다.
10,19000
어떻게 푸는가?
너는 저 하늘의 문을 두드려라.그리하면 모든 것이 다 해결되나니,그 문은 근본자 여호와 하나님이시니라.-하늘말 내말 2집-문제가 생겼다면 어떻게 푸는가?진리로 푸는가?기도로 푸는가?수다로 푸는가?
9,99620
이불빨래
날이 눈부시게 맑고 쾌청하다 .욕실에 빨간색 고무통이 놓여 있다면 그것은 엄마가 이불빨래를 하겠다는 신호였다. 바로나에게 보내는 SOS같은 거였다. 고무대야 높이는 7-80cm였다. 내 키의 절반이 조금 안되었다.이불빨래 하기 직전에 먼저 발을 씻었다. 그리고 바지를 엉덩이...
10,66910
51 / 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