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짝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하듯이 하나님을 사랑해봐라.
하나님은 네 인생 운명을 가장 멋있게 해줄 것이다.
- 하늘말 내말 1집 -
어딜 가나 그 사람 밖에 생각나질 않는다.
그가 나에게 한 작은 행동 하나하나에도
나에겐 큰 의미로 다가온다.
나를 속상하게 하지만, 그를 결코 미워할 수 없다.
좋아하지 않겠노라 다짐한 지금도, 보고 싶다.
내가 좋아한다 말하기 전에 먼저 알아줬음 좋겠고
먼저 고백해줬음 좋겠다.
짝사랑의 증상,
왠지 하나님의 사랑과 닮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