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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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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글솜씨로 하늘을 빛내는 공간
희망
바램은 간절하건만닿지 못하는 그대여~흐느끼는 그 마음 곁에서희망이 속삭입니다그대여~당신을 믿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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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돕고 계셨다
하루는지친 발걸음이 멈췄다계획은 틀어지고사람은 떠나고나는 혼자라고 생각했다그런데 이상했다무너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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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일 참견하기
"아이고, 오늘 이 집 제사 지내나 보네~"넉살 좋은 뒷집 아저씨가 큰소리로 인사하며 마당을 지나 들어옵니다. "밤 깎아 놓고, 포도도 놓고, 요즘은 바나나까지 올리는 때야. 옛날 노인들은 그것을 몰랐지만 갖다 놓으면 먹게 돼 있어" 부엌을 거쳐 안방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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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 중의 최고값
"앗, 또 추월당했다! 넌 항상 뒤쳐져서 가더라. 운전을 도대체 어디서 배웠길래 이런거야?""운전실력이 문제가 아니고...... 이런, 또 추월당했네!" 이름값을 못하고 매번 추월당하는 친구의 고급승용차는 엔진이 엉망이랍니다. 문제가 생겨서 임시로 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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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사는 법
"요즘 체육 선생님은 테니스 안하시나봐? 테니스 장에 없으시던데?""팔에 무리가 갔다나봐. 심하게 삐어서 당분간 못하신대"테니스를 할 때도 공을 칠 때의 요령이 있다고 합니다. 무조건 힘만 줘서 치면 오히려 다치게 된다고 합니다. 체육선생님께서 너무 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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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버지 - 박화선 -
내 아버지 - 박화선 - 어릴적 나의 아버지는 나에게 아주 특별한 분이셨다.특별하다는 것은 여느 아버지들과는 많이 다르다는 것이다.새벽 동이 트기 전에 경운기 시동을 걸며 작업복을 입고 일하러 나가시는 다른 아버지들의 모습을 내 아버지에게선 찾을 수 없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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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운 그대
고마운 그대 - 윤성윤 - 내게 하트 모양을 처음으로 가르쳐준 이가 있습니다. 하트 모양을 그리는 방법과 어떨 때 이 모양을 그리면 되는지를 말입니다. 부단히도 나를 가르치고 격려해 주며... 게다가 하트의 의미까지꼼꼼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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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 못사는 인생
어제는 동생과 고모집에 놀러갔었습니다. 피곤해서 일찍 잠들어버린 동생을 두고 혼자 자전거를 타고 집을 나섰습니다. 고모가 자고 가라는 걸 괜찮다며 기어이 나선 길이었는데, 그만 집 앞에서 교통사고가 나고 말았습니다. 평소에 차가 잘 다니지 않던 한적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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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자갈치 시장 - 윤성윤 -
부산 자갈치 시장 - 윤성윤 - '아지매 이 뜨리미다. 사 가이소~ 예-' '아가씨 여~ 들어 오이소. 잘 해 주께예~' 아주 어릴 적 엄마 손 붙잡고 갔던 것이 기억난다. 그러고 나서는 참 오랫만에 왔다. 여지저기 대형 할인점이 들어서면서 재래시장을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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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액션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심은 우리가 하나님을사랑함으로 더욱 알 수 있는 것이다. - 하늘말 내말 2집 부모님을 꼭 안아드렸을 때 그 어느 때보다 환한 부모님의 미소를 볼 수 있고, 친구에게 환한 미소로 인사할 때 더 기쁜 마음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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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에너지다.
마음이 달아야 음식도 달게 되며,마음이 쓸 때는 단 음식도 쓴 법이다.고로, 마음에서 이 엄청난 차이가 생기니몸의 기점이 되고 우주의 기점 되는 마음을항상 근신하며 지켜 보지 않으면 늘 사고가 나는 법이다. - 하늘말 내말 1집 마음은 원자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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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부터 생각하라
새벽부터 생각하라아침부터 생각하면 늦다. - 하늘말 내말 1집 새벽은 하나님께서 귀를 기울이고 있는 시간이다. 뭐하고 있느냐!새벽은 조깅하는 시간, 냉수 목욕하는 시간, 기도하는 시간,하나님의 음성을 기다리고 기도의 대가를 얻는 시간,정신을 바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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