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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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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글솜씨로 하늘을 빛내는 공간
이르쿠츠크에서
대학원을 다닐 때 언어연수를 위해 교환학생으로 러시아 이르쿠츠크에 갔었다. 10개월 정도 지냈는데,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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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건축가상
기자 : 먼저 ‘올해의 광속 건축가상’ 축하드립니다.느헤미야 : 고맙습니다.기자 : 5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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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행실을 보이라. 왜?
서로 긍휼과 사랑으로 화목하고모두 인구름들이 되어 합심함으로우리를 알지 못하고 때를 깨닫지 못하는 자들이우리의 착한 행실을 보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도록 몸소 실천하여 보여줘야 한다.-하늘말 내말 4집-교회에 나보다 한 살 많은 언니가 있다.설거지거리가 생기면 제일 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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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만 발달한 이유?
믿음을 파산한 자들은 말씀만 듣고기도 생활을 하지 않고 살았기 때문이다.-하늘말 내말 3집-꿀도 매일 먹으면 그 맛이 둔해진다.혀만 발달한 까닭이다.꿀은 몸의 건강을 위해 먹는 것이다.운동도 하고 일도 하고 뛰라는 것이다.말씀도 꿀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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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노래
아침에 일어나 습관대로 컴퓨터를 켜고 뉴스를 훓어봤다. 이번에 '나는 가수다' 라는 새로운 프로그램이 나왔다고 한다. TV에서 보기 어려운, 실력 있는 가수 7명을 출연시켜 경쟁하게 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었다. '이상한 프로그램이 또 나왔구나.' ...
9,33210
기준! 일렬 종대로 모여!
주 그리스도를 중심하지 않고 자기를 중심하여 행하는 자도 악이다.운동장에 많은 사람이 모여 행사할 때, 기준이 둘이 될 수 없다.지구촌의 대 행열에 기준자도 메시아 한 분 외에 없는 것이다.-하늘말 내말 3집-사람의 양심은 선악을 구분하는 기준이 될 수 없다.사람의 양...
9,82320
봄이다. 나는 무슨 밭을 갈까?
가만히 놓아두면 옥토 땅에 잡초만 난다.씨를 뿌려야 잡초가 없어진다.심령의 마음 밭도, 인생 삶의 밭도 마찬가지다.-하늘말 내말 6집-생각을 놀리지 말자.생각을 놀리는 자는 마치 중장비를 빌려서 내버려두는 것과 같다.옥토 땅을 썩히는 것과 같다.생각하는 것도 일이...
9,63600
얄미운 파파라치
카메라를 드러내기가 무섭게 아이들은 손사래를 치면서 나를 피한다."언니 또 이상한 사진 찍으려는 것이죠.""얘는 맨날 속고만 살았나."그러나 아이들의 생각은 적중했다. 나는 평범한 사진을 거부하는 이상한 사진사다. 내가 사진을 찍는 이유는 예술 사진을 찍...
10,23730
아떼 애니, 그 두번째 이야기
살림은 녹록지 않지만, 때론 너무나 여유가 느껴지는 애니의 모습에 놀란다. 벌써부터 이웃집 사람들과도 친하게 곧잘 수다를 떠니 말이다. 애가 7명 있단 게 거짓말일 수도 있다는 신랑 말처럼, 그 말이 거짓말인 것 같진 않은데-. 그녀가 소설을 쓰듯, 자신의 첫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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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떼 애니
신랑의 직장이 있는 여기, 세부로 100일도 채 안 된 주언이를 데리고 왔을 땐 모든 것이 조금은 막막하게만 느껴졌다. 그래도 걱정 반, 기대 반으로 시작된 이곳에서의 생활. 이곳의 문화 중 독특한 것은 아직 잘 적응이 안 되긴 하지만 Maid(가정부)와 na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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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이라도 했으면 좋겠다?
사람이 믿음과 희망과 집념이 커야크게 이루어지고 또 행동도 큰 법이다-하늘말 내말 1집-"대학이나 갔으면 좋겠다.""직장이나 다녔으면 좋겠다.""천국은 무슨... 그냥 지옥만 안 갔으면 좋겠다."큰 희망을 목표로 죽어라고 달려도 도달할까 말까인데,그런 생각으로는 그 ...
9,42920
밥 잘 먹자.
사람이 잘 먹고 정신적으로 건강해야 삶의 보람을 느끼듯이,영혼도 하나님의 말씀이 양식이 되어 듣고 행해야건강하고 가치 있고 희망 있다.-하늘말 내말 3집-친구의 6개월 된 딸을 7kg이 되지 않았다.아가는 몸이 약해 여러모로 짜증만 늘었다.그래서 친구의 얼굴은 항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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