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보기
정명석 목사
말씀
영상
간증
뉴스
글동네
칼럼
카툰&포토
로그인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아름다운 글솜씨로 하늘을 빛내는 공간
이르쿠츠크에서
대학원을 다닐 때 언어연수를 위해 교환학생으로 러시아 이르쿠츠크에 갔었다. 10개월 정도 지냈는데, 정말...
3,13201
올해의 건축가상
기자 : 먼저 ‘올해의 광속 건축가상’ 축하드립니다.느헤미야 : 고맙습니다.기자 : 52일 ...
3,56101
착한 행실을 보이라. 왜?
서로 긍휼과 사랑으로 화목하고모두 인구름들이 되어 합심함으로우리를 알지 못하고 때를 깨닫지 못하는 자들이우리의 착한 행실을 보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도록 몸소 실천하여 보여줘야 한다.-하늘말 내말 4집-교회에 나보다 한 살 많은 언니가 있다.설거지거리가 생기면 제일 먼...
10,35410
혀만 발달한 이유?
믿음을 파산한 자들은 말씀만 듣고기도 생활을 하지 않고 살았기 때문이다.-하늘말 내말 3집-꿀도 매일 먹으면 그 맛이 둔해진다.혀만 발달한 까닭이다.꿀은 몸의 건강을 위해 먹는 것이다.운동도 하고 일도 하고 뛰라는 것이다.말씀도 꿀과 같다.
9,60900
나의 노래
아침에 일어나 습관대로 컴퓨터를 켜고 뉴스를 훓어봤다. 이번에 '나는 가수다' 라는 새로운 프로그램이 나왔다고 한다. TV에서 보기 어려운, 실력 있는 가수 7명을 출연시켜 경쟁하게 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었다. '이상한 프로그램이 또 나왔구나.' ...
9,40110
기준! 일렬 종대로 모여!
주 그리스도를 중심하지 않고 자기를 중심하여 행하는 자도 악이다.운동장에 많은 사람이 모여 행사할 때, 기준이 둘이 될 수 없다.지구촌의 대 행열에 기준자도 메시아 한 분 외에 없는 것이다.-하늘말 내말 3집-사람의 양심은 선악을 구분하는 기준이 될 수 없다.사람의 양...
9,89020
봄이다. 나는 무슨 밭을 갈까?
가만히 놓아두면 옥토 땅에 잡초만 난다.씨를 뿌려야 잡초가 없어진다.심령의 마음 밭도, 인생 삶의 밭도 마찬가지다.-하늘말 내말 6집-생각을 놀리지 말자.생각을 놀리는 자는 마치 중장비를 빌려서 내버려두는 것과 같다.옥토 땅을 썩히는 것과 같다.생각하는 것도 일이...
9,70400
얄미운 파파라치
카메라를 드러내기가 무섭게 아이들은 손사래를 치면서 나를 피한다."언니 또 이상한 사진 찍으려는 것이죠.""얘는 맨날 속고만 살았나."그러나 아이들의 생각은 적중했다. 나는 평범한 사진을 거부하는 이상한 사진사다. 내가 사진을 찍는 이유는 예술 사진을 찍...
10,30630
아떼 애니, 그 두번째 이야기
살림은 녹록지 않지만, 때론 너무나 여유가 느껴지는 애니의 모습에 놀란다. 벌써부터 이웃집 사람들과도 친하게 곧잘 수다를 떠니 말이다. 애가 7명 있단 게 거짓말일 수도 있다는 신랑 말처럼, 그 말이 거짓말인 것 같진 않은데-. 그녀가 소설을 쓰듯, 자신의 첫째 ...
10,09430
아떼 애니
신랑의 직장이 있는 여기, 세부로 100일도 채 안 된 주언이를 데리고 왔을 땐 모든 것이 조금은 막막하게만 느껴졌다. 그래도 걱정 반, 기대 반으로 시작된 이곳에서의 생활. 이곳의 문화 중 독특한 것은 아직 잘 적응이 안 되긴 하지만 Maid(가정부)와 nanny(...
10,13630
중간이라도 했으면 좋겠다?
사람이 믿음과 희망과 집념이 커야크게 이루어지고 또 행동도 큰 법이다-하늘말 내말 1집-"대학이나 갔으면 좋겠다.""직장이나 다녔으면 좋겠다.""천국은 무슨... 그냥 지옥만 안 갔으면 좋겠다."큰 희망을 목표로 죽어라고 달려도 도달할까 말까인데,그런 생각으로는 그 ...
9,49120
밥 잘 먹자.
사람이 잘 먹고 정신적으로 건강해야 삶의 보람을 느끼듯이,영혼도 하나님의 말씀이 양식이 되어 듣고 행해야건강하고 가치 있고 희망 있다.-하늘말 내말 3집-친구의 6개월 된 딸을 7kg이 되지 않았다.아가는 몸이 약해 여러모로 짜증만 늘었다.그래서 친구의 얼굴은 항상...
9,42300
90 / 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