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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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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다빈치, 미켈란젤로, 고흐.
이들은 모두 세계적인 화가들입니다.대부분 당세에는 그림을 그리고 살아도, 먹을 것도 제대로 먹지 못하고 살았습니다.심지어 괴로워서 자살하여 죽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죽은 후에는 그 그림이 100억씩 나가기도 했습니다.그러나 죽은 후의 영광이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
당세에 누리고 그 공적을 영혼이 가지고서 영원히 누리는 것이 진정한 구도(求道)의 삶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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