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의 한 기업인이 천재적(天才的)영적(靈的) 리더쉽을 발휘해 화제가 되고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대만 최대의 학원재벌이자, 중국에 Green Energy 사업을 벌이고있는 진립교육그룹(陳立敎育集團)의 설립자이자 Tri-I Energy Intertech 社의 陳明俊회장("사진/ 우측")이다.
최근 감성이나 카리스마 리더쉽, 혹은 IQ에 의존하는 리더쉽보다는 심리학적인 차원이나 교육학적인 차원에서 이른바 ‘영적 리더쉽’은 화제가 되고있다.
현재 중화기독교신시대청년회(中華基督敎新時代靑年會) 만방교회에 다니고 있는 그는 이른바 영적리더쉽(Spiritual leadership)을 보여주고 있는데, 어떤 사업을 하던 자신이 몰두하면 많은 아이디어는 물론 강한 추진력과 정확한 판단력이 항상 자신을 따라준다고 말한다.
그는 사업이외에도 그림은 물론, 서예(書藝), 악기연주, 작곡등에도 천재적인 재능을 나타내고 있는데, 얼마전에는 자신이 작곡한 곡을 음반으로 내기도 했다.
“ 나는 기독교복음선교회의 월명동도 가보지 않았습니다. 정명석 총재를 만난적도 없습니다. 그러나 저는 그분의 말씀을 듣고 실천합니다 ! ”
진명준 회장은 이렇게 말하며, 자신은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한 사람일뿐이라고 말한다.
영적 리더쉽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그는 ‘에디슨 업적이 99%의 노력과 1%의 영감(靈感)이었다’고 말하면서, 영적 리더쉽만이 앞으로의 진정한 글로벌 리더의 자질이 될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陳立老師'(천.리.라오.씨)로 부리는 진 회장은 학원재벌기업가로 대만 전(全) 국민이 가장 듣고싶어하는 강의, 가고 싶어하는 진립교육(陳立敎育)의 설립자로 대만내에서 그의 얼굴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이다.
기사원문 : http://www.dhns.co.kr/board_view_info.php?idx=30930&seq=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