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1~12일 중고등부 하계수련회
지난 11일~12일 월명동수련원에서 우리 빛나는 별 중고등부들이 문화행사를 하며 하나님을 더욱 느낄 수 있는 페스티벌 “하계수련회” 행사가 열렸다.
기다리고 기다렸던 이 행사는 청소년이 주체가 되어 예술제를 올리고 자연 속의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심신수양을 하며 마지막까지 10대들이 주인이 된 청소년들의 행사였다.
▲ 11일 월명동 곳곳에서 프린지 페스티벌이 열렸다. 이날 자리에서 청소년들은 자신들의
잠재된 끼를 맘껏 펼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사진제공 - 라기>
12시부터 접수대 앞에는 행사접수를 하기 위해 학생들이 모여들었다.
풋살대회, 공연프린지가 뜨거운 햇살보다 더 열정적으로 진행되다가 5시가 되자 입소식을 시작으로 행사가 시작됐다. 모두들 10대답게 청소년다운 발랄한 모습을 보였다.예술제를 통해 중고등부들은 자신의 장기를 뽐낼 수 있는 자리를 만들었다. 사람들을 의식하지 않고 자신의 끼를 발산하는 자리여서 너무나 아름다운 무대였다.
드디어 총재님의 말씀시간이 되자. 초롱초롱한 중고등부의 눈빛은 별보다 더 빛나는 듯 하였다 . 하계수련회의 가장 하이라이트 시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중고등부 뿐만 아니라 행사에 참석한 모든 이들이 예술제, 말씀, 간증, 정조은 이사의 찬양콘서트를 통해 행사 가운데 좌정하신 하나님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추억의 딱지치기 모습 <사진제공- 라기>
▲프린지 예술제모습 <사진제공- 라기>
▲승마체험 <사진제공- 라기>
▲월명동 12보물을 찾아라 <사진제공- 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