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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보 정명석 총재의 11번째 개인전 「돛을 달아라」

 

 


구상미술관에서는 3월 15일부터 천보 정명석 총재의 11번째 개인전 「돛을 달아라」가 전시되고 있다.

성자는 “올 한해 인생의 항해, 신앙의 항해를 잘 하려면 하늘의 운을 타야 한다. 그 운은 배의 돛, 독수리의 날개, 자동차의 엔진과 같다.” 하시며 “자기를 구원하는 자를 바다의 배의 돛과 같이 뇌에, 마음에, 생각에 달아라.”는 축복의 말씀을 주셨다.


 

 


이에 정명석 총재는 ‘돛을 달아라’는 주제로 독수리를 배의 돛으로 표현해 생동감 있는 작품을 그려냈다. 노를 저어 가는 것으로는 항해가 불가능 하지만 돛을 달면 바람을 타고 쉽게 항해를 할 수 있듯 자기라는 인생의 배에 주라는 돛을 달면 성삼위의 힘을 받고 쉽게 인생의 항해를 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은 작품들은 오는 9월 25일까지 구상미술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미술관 측은 이번 전시를 통해 자기를 구원할 자를 깨닫고 그를 자신의 돛으로 삼아 승리하는 인생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TIP. 구상미술관 이용 시간
  - 평일 : 오전 10시 ~ 오후 5시 30분(수요일 휴관)
  - 주말 : 주일예배 후 오후 3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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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5-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