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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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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_월명동 소식
▲ 이번 눈으로 나무 가지들이 다 얼어버린 모습
▲ 모과나무가 얼어버린 모습
월명동에 눈이 내렸습니다. 2월 3일 오후부터 내린 눈이 비와 섞여 내려서 나무가 얼었습니다. 이날 폭설로 '입춘대길'이 아닌 '입춘 대설'이라는 신조어까지 생기기도 했다고 합니다.이번에 내린 눈으로 나무 가지가 하나 하나 얼어 장관을 보였지만 눈이 더 내리면 나무가 무거워서 가지가 부러진다고 합니다. 나무 가지가 부러지지 않게 기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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