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4월 10일. 개나리, 진달래, 목련이 피어 봄을 맞은 월명동에 때 아닌 함박눈이 잠깐동안 내려 많은 이들에게 즐거움을 주었습니다.
어제보다 더 쌀쌀해진 날씨로 4월이라는 시기에 맞지 않게 내린 함박눈은 약 20여분 정도 내렸습니다.
강풍까지 더한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기도동산 작업 현장은 계속되었습니다.
함박눈으로 즐거움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섭리 회원 모든 분들에게도 함박눈 같은 즐거움이 오늘 하루 가득 내리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