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벚꽃이 활짝 피고, 연산홍이 점점 피어나는 따뜻한 날씨입니다.
한 낮이 되면 이미 여름인 듯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고, 월명동에 오신 분들은 하나같이 윗옷을 벗은 채 반팔을 입고 다닙니다.
뜨거운 태양 아래 잠시 그늘에서 쉬어 가라며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또 하나의 선물을 주셨습니다.
월명동 이곳 저곳 산책도 하고 또 그늘 아래에 쉬며 갈 수 있도록 그늘막 벤치를 설치했습니다.
▷화장실 윗편, 몽골텐트가 있는 곳에 생긴 두개의 그늘막 벤치
▷ Information 건물 옆에 생긴 그늘막 벤치
▷ 문화관 아래 공터에 생긴 4개의 그늘막 벤치
▷ 문화관 건물 바로 옆에 생긴 1개의 그늘막 벤치(제일 왼쪽)
▷ 그늘이 드리워진 벤치의 모습
그늘막 벤치 외에도 일반형 벤치들도 많이 배치가 되었습니다.
벤치에 앉아 오손도손 주님과 사랑을 나눠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