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를 앞둔 이번 한주 내내 월명동은 흐린 날씨가 계속 되었고 비가 내렸다. 촉촉히 내린 비로 인해 불볕 더위가 한풀 꺾이게 되어 작업이 훨씬 수월해졌다.
6월 14일 월명동은 이번 달 말에 완공되는 주님 사랑의 집 측면 조경 작업이 한창이다.
본래 계단식으로 조성되려 했었으나, 정명석 목사의 깊은 기도를 통한 성자 주님의 코치와 정명석 목사와 정범석 목사와의 긴밀한 협의 끝에 더 웅장하고 더 좋은 형상의 돌조경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작업 상황에 대해 설명하던 백충경 목사는 "아직 완성될 모습을 알 수 없다. 끝까지 가봐야 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더 좋게 변화될 것이다."라며 성도들의 많은 기도를 부탁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