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움은 보이는 것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보이는 것도, 보이지 않는 것도 아름답다고 생각됩니다.
나무는 다음해의 초록을 꽃피우기 전 아름다운 빛으로 물들었습니다.
그 아름다움 아래에서 기도하는 주님의 신부들의 아름다움이 빛납니다.
월명동의 가을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아름다움, 천상의 아름다움을 뿜어냅니다.
저에겐 성삼위께서 창조하신 이 세상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성삼위를 사랑하며 사는 사람이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이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건, 내 사랑 주님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