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_설교말씀

이와 같이 이러하다, 신령과 진정한 예배

본문 .

[본문]

요한복음 4 : 23 - 27

 


예수님은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하나님의 사명을 받고 자신이 태어난 이스라엘 민족에 말씀을 전했습니다. 이미 하나님을 믿고 메시아를 기다리며, 하나님이 온다는 예언의 말씀에 따라 4000년이나 하나님을 기다리던 유대 종교인들에게 구약 말씀을 중심하여 복음을 전했습니다. 하지만 유대 종교인들은 자신들이 주장하는 성경의 해석과 다르다고 예수님을 이단시했습니다.

 

예수님께서 핵심적으로 전하신 말씀은 부활에 대한 것, 천국에 대한 상황, 하나님 강림관, 메시아 관, 말세와 심판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그뿐 아니라 예배 형식을 지적하고 가르쳐주시며, 형식적인 신앙을 하므로 성경을 모르 고 때를 모른다고 지적하여 말씀하셨습니다. 권위주의에 차 있으며, 교만하고 무지하다 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을 위한다고 하면서 말만 하는 자들이며, 신앙이 부패되어 있음을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을 믿으면서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못하고, 화목하지 못하고, 전통과 주권만 자랑 하며 아브라함 족속이다, 아브라함의 자손이다, 모세 외에는 없다.’고 생각하는 제사장 이나 성경을 가르쳐주는 율법의 선생들과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을 향해 어찌 선생이 모르 냐고 양심에 채찍질을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잘못된 모든 사고들을 깨우쳐주며, 불같이 칼같이 말씀하여 가르쳐주셨습니다. 그러나 유대 종교인들은 “너 같은 나사렛 시골 사람이 뭘 안다고 그러느냐? 잠잠하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구약 성경에 예언한 대로, 신앙적으로 볼 때 종 된 몸에서 이끌어내어 예수님 처럼 아들 취급을 받게 하도록 구원하라고 보낸 메시아임을 몰랐던 것입니다. 하나님이 강림하여 예수님을 통해 말씀하시는 것을 몰랐던 것입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이단시 하고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악평하고 때리고 죄인 괴수 취급을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법을 범한 죄인 취급을 하였습니다. 유대 종교인 들은 늘 광고하며 “저 나사렛 예수, 이단에 빠지지 말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도 믿지 못하게 하려고 갖은 흉측한 말을 하면서 못 가게 막고, 따르는 자들에게도 갖은 악담을 하고 저주스러운 말을 했습니다. 예수님은 어린 양 같이 제자들에게 “원수를 사랑하라. 용서하라. 모르고 하니 복음을 전하라.”고 했습니다. 결국 그 복음이 2000년 동안 전해져 세계 중심 종교가 되었습니다. 그때 예수님은 하나님을 믿지 않는 이방인들 땅으로 가셨습니다. (요한복음 4:3-30) 사마리아 지역에 가서 마을과 떨어진 곳에 한 우물이 있어 우물가에 있는데, 한 여인이 물을 길러 왔습니다. 제자들은 마을로 들어갔고, 예수님을 물을 길러 온 여인에게 물을 좀 달라고 했습니다. 여인이 말하기를  “내가 보건데 당신은 하나님을 믿는 유대인이 아닙니까? 유대인들은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마리아 사람과는 상종치도 않는데 어찌 내게 물을 달라고 하나이까.”하였습니다. 예수님은“내가 누구인지 모르기 때문에 그런 말을 하는구나. 알았으면 오히려 내게 물을 구하였을 것이다. 내가 주는 물은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하였습니다. 여인은 “우리 조상 야곱이 판 우물의 물을 먹어도 목이 마른데, 당신이 야곱보다 큰 자 입니까?”물었습니다. 이에 예수님은“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말씀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예수님을 통해 말씀하신 것이었습니다. 이는 무한한 진리와 사랑의 말씀을 뜻한 것입니다.

 

여인이 그 물을 좀 달라고 하자, 예수님은 네게 줄 터이니 너 혼자 먹지 말고 이왕이면 네 사랑하는 남편도 같이 와서 생명수를 마시자고 하였습니다. 이는 말씀을 들으라는 뜻입니 다. 여인은 남편이 없다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네가 전에는 남편이 다섯이나 있었는데 지금은 없으니, 없다는 네 말이 맞다고 했습니다. 여인은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보통 사람이 아닌 것을 알고, 선지자가 아니냐고 하면서 궁금한 것을 물었습니다. “우리 조상들은 산에서 예배하였는데 당신들은 예배하는 곳이 예루살렘에 있다고 하더이다.” 예수님은“여인이여, 산에서도 말고 예루살렘에서도 말며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해야 되나니 곧 이 때니라. 하나님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자를 찾으신다.”고 하며 심정을 털어놓았습니다. 여인은 이 말을 듣고 메시아가 오면 우리가 궁금해 하고 의문에 있는 것들을 다 풀어준다 고 믿고 있다 말했습니다. 이에 예수님은 “그가 나로다.”대답하셨습니다. 여인이 이 말을 듣고 믿어져, 물동이를 버리고 마을로 달려가 마을 사람들에게 말하였습 니다. “내가 물을 길러 갔다가 한 유대인을 보고 그 이야기를 듣고 놀라서 물동이를 집어 던지고 왔다. 그 이야기를 할 테니 와보라.”하며 예수님과 있었던 이야기를 진지 하게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가 그리스도가 아니냐. 그가 이 마을로 올 줄 안다. 그러니 한 번 이야기를 들어보자.”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마을로 들어갔습니다. 물을 길러 왔던 여자가 이미 자기에게 행한 것을 말하여, 동네 사람들이 그 말을 믿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이 마을에 와서 하시는 말씀을 사마리아인들이 믿고, 그 마을에 거하기를 청하여 이틀을 거기 유하며 제자들과 함께 복음을 전해주었습니다. 동네 사람들은 여자가 말하였어도 믿었지만, 예수님이 직접 말씀하시니 참으로 하나님이 세상을 구원하라고 보낸 구주임을 믿게 되었다고 말하였습니다. 이와 같이 구시대 종교와 교리에 매이지 않은 자들은 순수하고, 사고가 잘못되어 있지 아니하여 새 복음을 잘 받아들였습니다.

 

이 시대도 이와 같이 이러합니다. 하나님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자들을 찾고 있습 니다. 알아야 그같이 예배하지 않겠어요? 신령한 자를 말하면 바로 예수님입니다. 진정한 것은 하나님의 진정한 말씀, 곧 진리라고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참된 진리를 듣고 신령하신 예수님을 중심하여 예배하는 자들 은 그때 당시 예수님의 제자들과 따르는 자들을 말합니다. 고로 예수님은 신령과 진정으 로 예배하는 때가 곧 지금 이 때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육신을 가진 존재자가 아닙니다. 영의 존재자이십니다. 고로 신령해야 그 말씀 이 하나님과 통하듯이 통합니다. 하나님과 통하고 계시를 받아야 참된 진리와 하나님의 생각을 그때그때 받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시기를 하나님의 계시는 받는 자밖에는 모른다고 했습니다.

 

(마태복음 11:26-27) 『[26]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 [27]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본문 말씀은 교만하고 고집이 있고 구시대 교리에 매여서 시대 말씀을 받아들이지 않으 므로 하나님께서 시대 어린아이 같은 자들에게 계시를 주어 말씀하시니 감사하라고 하신 말씀입니다. 이 시대도 그와 같이 그러합니다.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지 않고, 이 시대의 계시를 받지 않고서는 이 시대 신령하고 진정한 말씀을 알 수가 없습니다. 그 말씀을 듣고 믿지 않고서는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릴 수 없는 것입니다.
그 시대 하나님의 온전한 뜻을 모르고, 예수님 시대에 말씀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온전히 모르고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수 없는 자들입니다.
 
고로 말로만 하나님과 예수님을 부르지 말고 애인 이상으로, 세상의 어떤 돈더미, 보물, 땅덩이보다 그 이상으로 좋아하고 모시고 섬기고 귀히 여기면서 생활 속에 산 신앙생활 을 하면서 살아야 됩니다.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는 본문 말씀과 같이, 이 시대도 그와 같이 이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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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8-05-12 오후 11:5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