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씀] 정명석 목사
[본 문]
마태복음 16장 27절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 때에 각 사람이 행한 대로 갚으리라
고린도전서 15장 19절
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바라는 것이 다만 이 세상의 삶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이리라
할렐루야! 영원하신 성부 하나님의 사랑과 성자의 평강이 충만하기를 빕니다.
사람이 <같은 지구>에서 살아도 각 나라별로, 각 가정별로, 각 개인별로 따로 살듯이,
<신앙의 세계>에서도 그러합니다.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와 구원자를 믿고 같은 주관권에서 살다가 <같은 천국>에 가서
<같은 지역>에서 살아도 ‘각자의 개성과 재능과 공력’대로 나뉘어져서 살게 됩니다.
<이 세상>에서도 ‘자기 것, 자기 집’이 있어야 언제든지 마음대로 쓸 수 있듯이,
<천국>에서도 ‘자기 것, 자기 집’이 있어야 자기만 마음대로 쓰면서 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집은 그냥은 못 만듭니다.
마치 자기가 ‘돈’을 벌어서 <건물>을 건축하듯이,
이 세상에서 육신을 가지고 살 때 ‘자기 행위와 자기 공력’으로
<천국에 자기 개인의 집>을 만듭니다.
이와 같이 ‘자기 의로운 행실, 신부의 행실’로 천국을 침노하여
<천국의 자기 집>을 넓혀 가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는 그 사람의 체질대로, 소원대로 해 주시는데
원하는 것이 있어도 ‘공적’이 있어야 원하는 대로 해 주십니다.
고로 이 세상에서 살아갈 때 주와 마음 일체, 생각 일체, 심정 일체, 행실 일체, 사랑 일체 되어서
마음과 생각과 행실을 크게 하고, <성자의 핵심 주관권>에서 성자와 딱 붙어서 살아야 됩니다.
하나님은 땅에서도 천국에서도 그 사람이 행한 대로 표가 나게 해 주시니,
긴장을 늦추지 말고 성자를 사랑함으로 모든 것을 이기며
더욱 더 근본을 깨닫고 부지런히 자기 할 일을 하는 신앙의 삶 살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