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로 넘겨보는 진리와 사랑의 life
아마 누구나 하나님께 해드리겠다며 자기가 원하는 꿈이 이루어지게 해달라고 기도한 적이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얻은 것을 온전히 100% 하나님만을 위해 쓰지 않는 경우가 많죠?
에디터 역시 유명 인플루언서가 된다면... 아마 철수처럼 될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키워주신 재능을
육신의 명예와 목적을 위해 쓰기 보다는
이렇게 만화로 복음을 전하는데 사용하고 있습니다.
일차적 재미로 끝내는 것이 아닌, 인생의 영혼을 구원하고 창조목적을 이루는 일이라 믿기에
그 기쁨이 크기 때문이죠.
사도바울은 갈라디아서에서 이런 말씀을 전합니다.
[갈라디아서 5장 13절]
형제들아 너희가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으나,
그러나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 노릇 하라
사도 바울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행하며,
모든 기회를 육체의 기회로 삼지 않았습니다.
그는 하나님과 주를 절대 중심하며, 모든 기회를 그 뜻을 이루는 기회로 삼고 사는 삶이었습니다.
이런 정신 덕에 예수님 사후 사도 바울이 신약 성경의 기둥으로 쓰임받을 수 있던게 아닐까요?
[그림 | G.jams]
[참고] '하나님의 목적을 위해 쓰며 살아라' 2022년 5월 15일 기독교복음선교회(세칭 JMS) 정명석 총재 주일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