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푼칼럼 by 봉국장

봉국장이 들려주는 세푼칼럼! '세푼'짜리 부족한 글 솜씨로나마..... '세'상의 언어로 '푼' 주일말씀을 써 올립니다.

칼럼_연재칼럼_세푼칼럼

죽은 것은 니체인가? 신 인가?

"신은 죽었다"

  - 니체


"죽은 것은 니체다"

   - 신(神)


인류가 매우 궁금해 하고 그래서 아주 오랜 논쟁 중 하나로 이어 오고 있는 것이 '신'의 존재여부 입니다.


"과연 신은 존재하는가?"



'우주'가 증거한다


이제는 상식이 된 빅뱅(Big bang)이론, 이는 '우주'에 '시작(Beginning)'이 있었다는 분명한 증거입니다.'시작'이 있었다는 것은 매우 큰 의미를 갖습니다.


시작이 있었다면 과연 그 '시작'은 어디에서 비롯한 것일까요?말 그대로 완전한 '무'(無)에서는 '시작'했다는 말 자체부터 모순입니다.


'시작'을 하게 한 '촉발자(Trigger)'가 있어야만 하는데, 이를 통해 '우주'와는 전혀 다른(물리적이지 않은...) 차원의 그 어떤 존재가 있었다고 유추가 가능합니다.


"

하나님은 영이시니...

"

 

그리고 '우주'라는 존재와 그 '작동'을 보면 그 정밀함이란 것이 인간의 상상을 초월할 지경입니다. 창조론을 뒷 받침하는 대표적 이론 중 하나인 '시계공(時計工)이론', 간략히 소개드리자면 '시계' 정도로 복잡하기만 하더라도 결코 어느 바람 부는 날 여기저기 바람에 실려 온 금속들이 우연히 조립되어 동작하는 그럴 확률은 없다.  


아무리 긴긴 세월이 흐른다해도... 곧, 존재물의 '존재'와 '작동'에 있어 체계, 질서등이 복잡하다면 '설계자'를 인식할 수 밖에 없다. 그런 내용입니다.


'우주',그 속에 살고 있는 '사람(인체)', 삼라만상(森羅萬象) 그 어떤 것을 들여 보더라도 '지적설계자'의 존재를 부인하기는 어려울 것 입니다.


"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계하지 못할지니라

"



내 삶이 증거한다


정명석 목사께서는 꼭 죽을 수 밖에 없었던, 신이 아니면 도저히 자신을 살릴 수 없었던 절대절명의 순간이 여태 60여 차례가 넘는다고 고백합니다.또한 서해안 몽산포, 포딕슨 해변의 밀물이 멈추는 기적을 포함하여, 헤아릴 수 없는 날씨와 만물들을 통한 표적, 수 많은 병자들을 치료 해 주신 하나님의 손길을 직접 목격하셨음으로 성삼위의 존재를 증거합니다.


이런 강연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엄청난 확률의 로또에 당첨이 되었다. 대단한 행운이라고 할 것이다.
 그런데 다음에 또 당첨이 되었다. 이는 있을 수 없는 일, 기적이라고 부를 것이다.
 하지만 3번, 4번... 이 사람이 계속 당첨을 이어 간다면 아마 전 국민이 이는 '조작'이라고 들고 일어 날 것이다."


그렇습니다. 정명석 목사께서 자신의 삶을 통해 로또 당첨 보다 더 큰 기적이 수도 없이 연속 된 것을 통해 이는' 행운'이나 '기적'이 아닌 누군가에 의한 '조작', 정확히 말해 '의도'와 '계획'(설계)에 의한 역사임이 분명하다 증거하시고, 그 '누군가'는 자신의 전체 삶을 통해 분명히 확인한 '성삼위 하나님'이심을 자신있게 외치십니다.


"

하나님께서 도우시지 않으셨다면

1~2년 내 지구상에서

살아 남을 인간이 없을 수도 있다

"


우리가 신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 하는 것은 하나님은 영(물리적 이지 않은 세계)이시니 그러한 것입니다. 오직 영은 영으로 통할 수 밖에 없습니다.


단, 인간에게 다른 만물과 차별화 하여 '영성'을 내재하여 창조 해 주셨음으로 이 '영성'을 계발한다면 더 분명하게 신을 느낄 수 있다고 하십니다.  영성이 내재 된 '육'이 신과 통하는 방법은 육체가 '영'을 의식하고 하나님께 다가가는 노력을 통해 찾고 부르면 응답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삶 속에서 실험(實驗)한 그의 증거가 진실임이 느껴집니다.


과연 신은 살아 계신가? 확인키 위해 감히 '신'을 만나 봐야겠다 도전할 용기가 생깁니다.



조회수
3,425
좋아요
1
댓글
0
날짜
2019-04-17

다른 칼럼의 최신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