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실치 않는 자는 죽은 자요,
죽은 자는 하나님의 뜻을 이룰 수가 없다.
- 하늘말 내말 2집 -
21일 즈음에
병아리는 자신의 부리로 껍질을 깨기 시작한다.
여물지 않은 부리로 껍질을 깨는 것은 정말 힘든 일이지만,
누구 하나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낸다.
병아리는 행동할 수밖에 없다.
행동하지 않는 것은 곧 죽음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새로운 세상을 꿈꾸는 자라면
아늑함에 빠져있지 말자.
편안함에 때로는 열정을 묻어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