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그 성품에 따라 그 행동은 좌우된다.
사람이 성격을 고쳐야 행동도 고쳐지게 된다.
-하늘말 내말 2-
내 신앙은 두더지 잡기인 모양이다.
안 보였던 혈기가 불쑥불쑥
숨어 있던 교만이 빼꼼빼꼼
불만도 불평도 교대로 올라온다.
망치로 열심히 두드려 보지만,
이것들이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니 내가 지친다.
하나님님께도 망치 하나 드리고,
주님께도 망치 하나 드리고,
나를 수호하는 천사에게도 하나 주어서
내 성격 두더지 좀 왕창 잡아서
챔피언 되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