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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는 행사가 아니다. by 주아나

 

 

 

 

사람들이 무엇을 취하고 누리며 즐거워하나 이를 창조한  자를

깨닫지 못하고 그에게 감사하지 못하며 영광을 돌리지 못한다.

그러므로 그것들을 쓰고 누리나

기쁨과 이상의 가치를 이루지 못하게 되고,

또 무지에 빠져 그것들로 오히려 고통을 받게 되며 걱정하게 된다.

 

 

 

-하늘말 내말 5-

    

 

 

 

천지를 창조하시고 인생을 창조하신 하나님께 감사해야 합니다.

태양과 공기와 비와 바람과 기후를 창조하신 하나님께 감사해야 합니다.

그로 인하여 농사지은 것을 거둬들여 먹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해야 합니다.

그 터전 위에 사람의 육을 창조하시고 영원 불면할 수 있는 영을 창조하신 하나님께 감사해야 합니다.

 

감사는 어느 할 날 행사같이 감사하고 끝날 수는 없습니다.

남녀가 결혼하여 같이 살 때 1년의 어느 한 날 사랑의 날을 정해 놓고

그날만 사랑한다면 사랑의 삶을 살 수가 없습니다.

감사도 마찬가지입니다.

 

감사의 눈을 뜨면 하루에도 수 백 가지 수천가지씩 감사하다는 말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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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3/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