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이끌어가는 시대적인 종교나
사회 역사의 그 차원을 보면
반드시 인간 세계가 발달해 나가는 만큼
그 한도에 따라 역사해 오셨다.
어떤 한 인간, 하나의 개인도 마찬가지다.
성장과 발달 여하에 따라서
인간이 하나님을 아는 만큼 하나님도 역사하신다.
-하늘말 내말 1집-
하나님 100번 부르기 시작 첫날,
"하나님, 하나님, 하나님..."
이름만 부르기가 멋쩍어 그 뒤에 서술어를 붙여봤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 사랑합니다. 하나님 도와주세요..."
아까보다는 좋은데 왠지 성에 차지 않았다.
뭘 감사한지, 왜 사랑하는지, 뭘 도와달라는지 그 이유를 말하면 좋을 것 같았다.
"하나님 이렇게 이름을 부르니 참 좋아요. 부르기만 해도 마음이 상쾌해요."
"하나님, 아들이 말을 안 들어요. 말 좀 잘 듣게 도와주세요."
처음에는 이름 부르기도 어색했는데 자꾸 그 이름을 부르니 힘이 났다.
감사 거리가 생각보다 많았다. 도움을 요청하니 마음이 든든했다.
일할 거리가 생각이 났다. 하나님이 더 가까이 느껴졌다.
하나님을 알아주는 만큼 머리가 발달한다.
하루 종일 하나님만 칭찬해보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