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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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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상처는 평생 가도 흔적이 사라지지 않는 법이다.
-하늘말 내말 1집-
옷에 구멍이 났습니다.
비슷한 색깔의 실을 찾아서는다시 구멍 날까 더 견고히 바느질을 합니다.그런데 그 흔적은 어쩔수 없습니다.
신앙을 잃었다가 다시 시작하면 더 열심히 합니다.그러나 과거의 흔적 때문에 마음이 괴롭습니다.(그러나 바느질 솜씨가 좋다면 조각보 같은 멋진 작품도 됩니다.인생이란 자기하기 나름이니까요. you can do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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