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2.03 치타솔 천사바위있는 곳에서 대둔산으로 흐르는 은하수 ... (부산 사진가 김세곤 집사님 촬영) 사진에는 여름철 은하수가 서쪽 대둔산쪽으로 초저녁에 기울어 가고 있다. 행운처럼 자연성전 이정표를 가르키는 방향에 별똥별이 하나 지나갔다........ 자세히 보라!
요줌은 아이들이 방학하여 부모님과 함께 아이들 학습차원에서 천문대를 많이 방문한다. 사설천문대에서 망원경을 구경하고 몇가지 천체를 관측하면 1~2시간도 안되어 1인당 1만5천원의 비용이 훌쩍든다. 뭔가 너무 아쉬움이 많고 비용도 부담이 된다. 비용부담이 되지만 그래도... 아이들은 호기심이 많다. 세상이 참 신기한 것도 많고 궁금한 것도 많아. 충분한 가치는 있지 않을까?............... 아이들에게 별을 보여주고 싶다면 이곳 자연성전으로 오라고 권하고 싶다 .......... 비록 많은 불빛이 자연성전을 점령하고 있지만 그래도 아직까지 별은 정말 잘 보이는 곳이다...... 집에 가기 무습게 행사치루고 왔다 가기가 바쁜것이 대부분의 일상상에서 조금만 여유를 가져보라 .............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자연성전에서 보여주는 별들은 아마도 평생을 기억하게 하는 부모님과의 좋은 추억이 될것이며 특별한 선물이 될 수 도 있다. 그 아이들이 이곳에 별을 보는 추억으로 이곳에서 수도 생활하시던 총재님을 좀더 잘 이해하지 않을까....생각해본다.. 아이들이 이곳에 별을 보던 추억과 감동으로 천문대도 만들고 전도해서 같이 별도 보고 할 것이다. "별과같은 생명들이 이곳 월명동에 가득차기를 기도해 봅니다." 2017.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