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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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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멘토가 되어주는 한줄의 말씀
하나님과 성자의 말씀을 진정 생명같이 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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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 말을 들어도 그것이 얼마나 필요한지 모르면 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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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운명을 좌우하는 최고로 귀한 일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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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말을 해 줘도 ‘필요성’을 알아야 깨닫고 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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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귀한 말’을 들어도 행하지 않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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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행위와 마음’에 따라서 <인생길>이 나타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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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자기 마음에 있는 것>을 ‘선악 간의 행위’로 나타내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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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의 부끄러운 행위’를 누가 보고 듣지 않았어도 스스로 꺼리고 부끄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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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몸을 씻지 않아도 죽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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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죽지 않았어도 쥐약으로 밥을 비벼 먹는다면 얼마나 꺼림칙하겠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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