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이 있는 만남 by 이팝나무

뜻있는 곳에 언제나 함께 해주셨던 하나님! 지난 날 하나님안에 희노애락의 수많았던 사연들이 여러분의 마음을 지금 두드립니다!

칼럼_연재칼럼_사연이 있는 만남

정명석 목사's story, 꿈을 먹고 살아라! - 1편


8.jpg



현대그룹 창업자 정주영 회장은 ‘빈대만도 못한 사람’이라는 표현을 쓰곤 했다고 한다. 직원이 최선을 다하지 않을 때 하는 꾸지람. 이 말에는 그의 삶의 철학이 담겨 있다.


열일곱 살 소년 정주영이 인천에서 막노동을 할 시절. 그 당시 묵었던 노동자 합숙소는 밤마다 들끓는 빈대로 잠잠할 겨를이 없었다. 하도 빈대가 물어 대서 자다가 벌떡 일어나기 일쑤였다. 어느 날은 그는 커다란 밥상 위에 올라가면 빈대가 물지 않겠지 하고 밥상 위에 잠을 청했다. 하지만 빈대들은 여전히 극성이었다.


정주영과 동료들은 빈대를 물리칠 방법을 골똘히 생각한 끝에 양재기 네 개에 물을 담고 양재기에 밥상 다리를 담갔다. 빈대들이 못 올라올 거라 생각했던 그들의 예상을 깨고 빈대들의 공격을 멈출 수는 없었다. 빈대들이 밥상다리를 타고 올라갈 수 없게 되자 까맣게 떼를 지어 벽을 타고 천장으로 올라가기 시작했다. 그러고는 천장에서 사람 몸을 향해 툭툭 떨어지는 빈대들의 반란에 입이 떡 벌어졌다.


하물며 빈대들도 살기 위해 저토록 애를 쓰는데 죽을힘을 다해 노력하면

못할 일이 없을 거야.

img_02.jpg

  ▲ 출처 : unsplash


정주영은 빈대들이 가르쳐 준 교훈을 늘 가슴속에 지니고 다녔다고 한다.

빈대에게서 배운 끈기와 집념으로 마침내 세계적인 기업인이 된 정주영. 그룹을 경영하며 난관에 부딪힐 때마다 빈대 정신으로 위기를 돌파했다.



9.jpg


정명석 목사가 어린 시절, 정명석 목사의 아버지가 광산 일을 하는데, 한번은 옆의 사람이 금이 안 나온다고 하며 결국 굴을 버리고 정명석 목사의 아버지에게 주고 가더란다.

주위에 아무도 없었지만, 정명석 목사의 아버지는 혼자서 계속 굴을 파 들어갔다. 결국 금이 나와서 수십 관을 캤다고 이야기해 주셨다. 지금은 금 1관에 약 1억 7천만 원 정도 한다.

옛날에는 금 1관에 약 17만 원 했다. 70년 전에는 17만 원이면, 집 네 채도 더 샀으니 정명석 목사의 아버지가 캐신 금은 어마어마하다. 이와 같이 뭐든 끝까지 해야 얻는 법이다.



목적을 두고 오랫동안 지속하며 행해라.

그러면 수고한 만큼 열매를 맺어 얻게 된다.

-정명석 목사



삶을 살아가는 많은 법칙이 존재한다.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삶이 성공할 확률이 높다.

밭에 감춘 보화를 캐는 한 청년의 이야기가 떠오른다. 밭에 감춘 보화를 캐내기 위해 땅을 파내려갔다. 얼마나 파냈을까. 땅을 파도 파도 끝이 보이지 않았다. 조금만 더 파면 숨은 보화를 캐낼 수 있는데 이내 청년은 체념하고 만다. 어쩜 우리도 가려진 것 너머를 보는 힘이 필요한 건 아닐까.


만물 중에는 보화가 정말 많다. 사람의 몸도 수백 가지 보화 덩어리다. 소중한 보화인 자신의 몸을 가지고 움직이고 생각하는 대로 얻는다. 정명석 목사는 사람의 가치를 귀히 깨달았기에 보화 덩어리인 자신을 가지고 보화를 가공하듯이, 수백 가지로 만들라는 말을 아끼지 않는다. 내 안에 숨은 보화를 캐내 밝은 빛을 발하는 인생이 되길 소망해본다.


하다가 말지 말아라.

끝까지해라.

될 때까지 해라.

-정명석 목사



img_03.jpg

  ▲ 출처 : unsplash


정명석 목사는 생각은 관념을 낳지만, 실천은 실체를 낳는다 했다.

세상에서 자기 혼자 살고 있는데, 수고하지 않고 곡식이 생기고 열매가 열리겠는가. 땅을 개간하고, 밭을 갈고, 씨를 뿌리고, 가꾸고, 한 기간 동안 수고해야 곡식과 열매를 얻게 된다.

정명석 목사도 어떤 것을 얻기까지 수년의 세월이 걸리기도 했다. 끝내 하나님께 간구하며 목적한 것을 얻고서 귀히 여겼다. 주신 근본자, 하나님께 늘 감사를 잊지 않는 정명석 목사.


어떤 목적한 것을 얻으려 할 때 1년, 혹은 몇 년 만 하면 얻는 것으로 생각하지만, 10~20년은 해야 강산이 변한 것을 얻게 됨을 정명석 목사는 일찍이 깨달았다. 가령, 스무 살의 자녀를 얻으려면, 20년 동안 자녀를 낳고 사랑하며 관리해야 된다. 이같이 차원을 높이고 좋은 것을 얻는 것도 마음먹고, 또 행해야 되기 때문에 쉽지 않다는 것이다.


고생돼도 자기 위치에서 열심히 행하여라. 그러면 꽃이 피고 열매가 열려 네가 거두게 될 것이다.

그것은 하나의 과일 열매가 아닌 보람찬 각종 열매들을 거두게 된다

-정명석 목사



img_01.jpg

 ▲ 출처 : unsplash


행하면 얻고, 행하지 않으면 못 얻는다는 삶의 성공 법칙이다. 부지런함, 열심, 노력이다.

정명석 목사의 고생돼도 끝내 행한 대로 얻는다는 말이 나를 더 부지런함으로 이끈다.

최고의 삶은 그냥 주어지지 않는다. 무슨 일이든 꾸준히 계속해야 열매를 맺을 수 있다.

꿀벌은 1g의 꿀을 얻기 위해 3천 300송이의 꽃을 찾아다닌다고 한다. 그만큼의 끈기와 집념을 가지고 강한 정신력을 발휘해야 목표한 과녁에 화살을 제대로 맞힐 수 있다.



조회수
673
좋아요
4
댓글
2
날짜
3/26/2019

다른 칼럼의 최신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