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보기
정명석 목사
말씀
영상
간증
뉴스
글동네
칼럼
카툰&포토
로그인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아름다운 글솜씨로 하늘을 빛내는 공간
이르쿠츠크에서
대학원을 다닐 때 언어연수를 위해 교환학생으로 러시아 이르쿠츠크에 갔었다. 10개월 정도 지냈는데, 정말...
3,13001
올해의 건축가상
기자 : 먼저 ‘올해의 광속 건축가상’ 축하드립니다.느헤미야 : 고맙습니다.기자 : 52일 ...
3,55801
여유
어제부터 비봄비인데 춥다바람도 세다일하러 가기 전샌드위치와 우유 사고가까운 공원으로 핸들을 꺽는다혼자 차에서앉아 있는 것도 좋다빵도 먹고우유도 꼴짝꼴짝 마시고차유리에 살포시 들리는비 내려앉는 소리,그리고거센바람소리이런 여유 부려도 될까뿌옇게 되는 유리내 마음...
11,59150
Happy birthday to you!!
크리스마스는 자기 생일의 분위기도 아니고 자기 결혼식의 분위기도 아니다.오직 우리를 위하여 구세주를 보내주신하나님께 감사하고 감격하며문화와 예술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사랑으로 맞는크리스마스가 되어야 한다.- 하늘말 내말 4집 동생 생일을 앞두고 엄마에게 생일잔...
11,455190
사랑하는 임에게
그에 대해 아는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그저 그가 다시오면 내가 사는 고통스런 세상에서그가 사는 나라로 나를 데리고 가주신다고 들었습니다. 그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면서 다시 온다는 그를 한때 두때 반때 목을 빼고 기다립니다.무엇을 준비해야 할...
11,24770
전심으로 줄다리기
여호와를 전심으로 좇는 자와 그 길을 행하는 자들은동산의 생명나무 같아서그가 물과 퇴비를 아끼지 아니하나니,때를 따라 그 선한 열매가 동산에 풍성하리라.-하늘말 내말 2집-온 몸이 힘 있게 줄을 잡아당기는 것과손의 힘만 가지고 줄을 잡아당기는 것은그 위력이 10배 이상 ...
10,870160
아르바이트
우리엄마 고생해서나 대학원 공부 시켰네 전망 없는 사학과 가서죽도 밥도 아닌 공부해서취직도 못했네 그러다 시집가서 애 셋 낳고어언 9년 막내 셋째오늘부터 어린이집 고고씽 한가하게수영하고 교회 와서 말씀보니전화가 오...
11,456460
고사리 기도손
너무 작은 손입니다.사람들은 “손이 그렇게 작아 어데 써?”혹, “손이 생기다 말았어.” 라고 합니다.이 손을 포개 올챙이 그물을 만들면올챙이들이 내 손을 놀리듯 간지럼 펴며 놀다 빠져나갑니다. 이 손으로 뭘 할까요?두 손 모아 깍지 껴그 분 생각의 콩깍지로사랑의 제단 쌓...
12,216390
심방
내일은 우리가정 심방두 달에 한 번 오는 순서준비할 것들1.상2.밥그릇, 국그릇 3.음식메뉴 상을 살지, 밥그릇을 살지도, 음식메뉴로 뭘 할지 기도하지 국그릇, 밥그릇 나 시집올 때 안 사왔지 넓은 교자상도 안 사왔지음식솜씨도 없는데감기까지 붙어...
11,45570
빨래
죄의 옷을 벗는다성령의 빨래기도의 빨래눈물의 빨래 옷을 벗으니입을 것이 없어 부끄럽다 죄의 옷을하나하나 잘 털어말린다 의의 다림질을 하고 다시 죄의 때가 묻지 않게행실의 기름을반들반들 바른다 내 천국의 창고에신부의 옷을...
11,060320
고난의 기간도 희망이다
인생에 있어서 고난의 기간은앞날을 위한 연단의 기간이기도 한 것이다. -하늘말 내말 4집-하늘 앞에 기도도 해 보지 않고 의논도 하지 않고 어떤 사람을 덜컥 믿었다가 금전적으로 큰 손해를 보게 되었다. 그 일을 처리하면서 다행히 손해를 막을 수 있었지만,1년 동안 경찰서, ...
11,434290
상대의 입장에서 사랑하기다
“어른들은 몰라요~아무것도 몰라요~” 이제 초등학교 4학년이 되는 큰딸아이가 즐기는 노래이며 표현이다.나는 나름대로 이해한다고 생각하고 맞춰준다고 하는데도 딸아이에겐 그렇지 않은가보다 생각하니 마음이 좋지 않았다. 그쯤 친정엄마가 한 달 ...
11,97870
65 / 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