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보기
정명석 목사
말씀
영상
간증
뉴스
글동네
칼럼
카툰&포토
로그인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아름다운 글솜씨로 하늘을 빛내는 공간
가발 쓴 것 같아!
“언니! 머리가 좀... 가발 쓴 것 같아. 트리트먼트라도 좀 해야겠어!” 교회 본당 앞에서 후배...
17401
모순
세 사람이 함께 길을 걷는다.사람 1: 나 어제 예레미야 읽는데 가슴이 아프더라.사람 2: 아, 민족을 위해 ...
4,05501
김장철
우리 집은 빌라 4층 중 4층.낮은 계단이지만 4층까지 걸어오려면 꽤 힘이 든다. 오늘 아침,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고 조용히 앉아 있으려니 ‘헉, 헉’ 무거운 발걸음에 숨찬 소리가 들린다.옆집 할머니가 김장하신다고 무거운 배...
10,09850
수고
1,000평의 땅을 10명이 100평씩 가지고 있습니다.수고하여 더 땅을 파서 개간하면 150평을 얻게 되고, 더 나아가 200평까지 얻게 되는데 수고하지 않고 더 얻으려고만 합니다. 그러니 서로 욕심이 생기고 인심이 사나워져서 싸움이 일어나고, 그로 인해 고통이 ...
10,51120
중력
창조주 하나님께서 지구 세상에 ‘중력’을 창조하지 않으셨다면, 사람들은 활동하기 힘들어서 못 살았을 것입니다.지구의 공기와 산소도 ‘중력’으로 인하여 존재하고, 우리 몸도 쉽게 움직여지는 것입니다. 지구는 지구 무게만큼 중력을 ...
10,23730
자리 양보
서울로 이사하고 7개월 된 아들과 첫 외출이 지인의 문병이었습니다. 지하철과 도보를 다 하여 1시간 예상.가는 길에는 편안히 자리에 앉아 사람 구경도 하고, 천천히 발길을 떼고 있었습니다.지하도를 지나 지상으로 올라오니 추적추적 가을비가 내립니다.우산 없이...
11,05130
내가 사랑하는 그녀는
내가 사랑하는 그녀는따스하고 내가 사랑하는 그녀는안온해 내가 사랑하는 그녀는애인여기 내가 사랑하는 그녀는언제나 내편 그 손길에 위로가그 품에 안기면 평안이 눈부시게 아름다운 그녀는내가 사랑하는 그녀 내...
10,65240
세계의 부자 vs 영혼의 부자
세계의 부자 중 한 사람입니다. 그의 나이는 80세가 넘었습니다.그는 자기 집을 으리으리하게 지어 놓고 자기 부인과 함께 세계에서 사귄 사람들을 집으로 초대해 365일 집에서 파티를 열어 식사를 대접하는 것이 삶의 보람이라고 했습니다. ...
10,59610
영혼의 멘토
사람이 아무리 육적으로 만족하고 행복하게 살아도 인생은 늙고 병들게 되어 이러한 삶은 지속되지 않습니다.육적으로 남는 것은 육의 몸이니, 육이 원 없이 만족과 행복, 사랑을 누려도 육신은 늙어갑니다. 이는 그 누구도 피해 갈 수 없는 길입니...
10,99210
기쁨은 빛이다.
주 안에서 웃으면서 기쁨으로 사탄들을 애태우면서 끝까지 행하여라. -하늘말 내말 1집- 오늘따라 왜 이리 우울한지 생각해 본다. 날씨가 우중충해서 그런가?식구들이 말을 안 들어서 그런가?내가 요즘 할 일이 없어서 그런가?날이 맑아도 짜증이 나고, 할 일이 넘쳐도 하기 싫...
10,31110
인생으로 가야할 길
만물 중에서 가장 뛰어난 것이 ‘인생’입니다.그런데 하찮은 만물로 인해 억울함을 당하게 됩니다.지난날을 생각해 보면 너무도 하찮은 것에 걸려 고생하고, 고통을 당했습니다. 이제는 하늘로부터 지혜를 받아 세상과 사랑을 다스리고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며 사는 ...
9,77610
그 주관권 그 같은 사람
가축도 집에서 벗어나면 야수가 되고 들짐승이 된다.사람도 마찬가지다. 주관권에서 벗어나면 그 주관권에 그 같은 사람이 된다. -하늘말 내말 2집- 짐승의 말을 듣고 그대로 살면 짐승이 되고악인의 말을 듣고 살면 악인이 되고선인의 말을 듣고 살면 선인이 되고하나님의 ...
10,40620
69 / 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