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보기
정명석 목사
말씀
영상
간증
뉴스
글동네
칼럼
카툰&포토
로그인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아름다운 글솜씨로 하늘을 빛내는 공간
가발 쓴 것 같아!
“언니! 머리가 좀... 가발 쓴 것 같아. 트리트먼트라도 좀 해야겠어!” 교회 본당 앞에서 후배...
17801
모순
세 사람이 함께 길을 걷는다.사람 1: 나 어제 예레미야 읽는데 가슴이 아프더라.사람 2: 아, 민족을 위해 ...
4,06201
출동!! 어린이집 가는 길
오늘 아침에 어르고 달래며 첫째 아들 등에 가방을 올립니다.월요일이라 짐도 많습니다. 낮잠 이불, 산책용 물통, 동화책…….“어휴, 저길 또 언제 오른담.” 한숨이 나옵니다.첫째 아들의 어린이집은 산 중턱에 있습니다.혼자 가면 15분 거리, 아들과 같이 걸으면 25분 거리입니...
15,300370
긍정의 눈으로
“넌 왜~!”꼼꼼하고 자기관리 잘하는 큰아이에게 호기심 많고 덜렁대서 일을 잘 저지르는 작은 아이는 늘 혼 날 일이 많다.그럴수록 점점 위축 들고 야단맞는 것에 익숙해지는 작은 아이를 보는 것은 늘 마음이 짠한 일이다.어느 날 기도하면서 한 줄기 생각이 떠올랐다.칭찬노트...
13,300650
심장은 왜 암이 생기지 않을까?
주를 머리로만 믿지 말고네 마음에 뜨겁게 믿고실천함으로 완전한 자가 되어라.-하늘말 내말 2집-인체에는 하루 약 3천-5천개의 암세포가 생긴다.이때 체온이 낮은 부위(면역력이 약한)에서 발생한 암세포는 죽지 않는다.이렇게 살아남은 암세포는 증식을 하게 된다.10-20년 후에...
18,019420
너를 통해 내가 키우리라
‘카톡’하나님이 나에게 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셨나 보다.누군가의 손끝을 움직여 카톡 하나를 보내주셨다.4번 유산 끝에 10남매를 입양하며 키운 대단한 여성의 이야기를 보게 되었다.아이를 하나씩 입양할 때마다 자기의 생각이 아니라 하나님의 생각과 계획대로, 결국 자신을 ...
13,042370
두가지 깨달음
'뉴스에 오늘 비가 온다고 했었나?'어제는 그리도 화창하더니 오늘은 아침부터 비가 온다.세상은 '그냥' 흘러가지 않는다.어떤 규칙에 따라 흘러가고 그 결과에 따라 또 다른 현상이 일어난다. 이 비도 아마 어떤 공기의 흐름이 만들어낸 결과이겠지.과학을 공부할수록 하나님을 ...
13,77540
정상이 정상이다
분명 끊임없이 무언가 해야 될 일들을 하고 움직이고 있는데도늘 일이 쌓여있다. 헐고 나면 또 하나의 언덕이 대기하고 있다.매일 매일 해낸 일보다 못해서 아쉬운 일들이 더 많다.안하고 넘어가면 그만일 일들이겠지만, 일이 자꾸 쌓여가니 화장실 가서 시원스레 일을 못 본 듯 ...
12,742370
꿀벌은 원래 날 수 없다.
하나님은 때론 만물을 통해 사람을 깨우치신다.오늘은 잠시 꿀벌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8자 춤을 출 정도로 자유자재 비행이 가능한 꿀벌은실은 몸통에 비해 날개가 너무 작아서원래는 날 수 없는 몸의 구조를 가지고 있다.보통 날개는 반복운동을 통해 몸통을 들어 올릴 만한 힘...
15,097490
제일 큰 은혜
제일 큰 은혜는 마음과 뜻과 목숨을 다해 하나님과 주를 사랑하고 형제를 사랑하는 것이다. -하늘말 내말 6집-마음과 뜻과 목숨을 다해서 하지 않으면 재미가 없다.그냥 흐지부지하다 보면 몸도 안 풀리고 재미도 없다.마음과 뜻과 목숨을 다해서 하고,심혈을 기울일 때 거기서 스...
12,97430
난 포기 못해
승리자는 포기하지 않고 싸우는 자라.-하늘말 내말 2집-“준비하다보니 늦었네. 에이 그냥 가지 말까?”제시간을 못 지켜서 차를 못 탔으면늦은 대로 걸어서라도 가야 됩니다.가다보면 차도 있고 동행자도 생깁니다.하고자 하는 마음과 생각만 있으면자기 스스로의 책임에 관한 일...
13,02060
그건 내가 원하는 때였어!
최근 한 토크쇼에 나온 배우가 이슈가 되었다. 밝고 코믹한 분위기를 가진 배우였는데 부모의 이혼과 가난, 방황과 가출, 오랜 시간 겪고 있는 공황장애를 이야기했다. 담담하게 이야기하고 있었지만, 담담할 수 없는 무엇인가가 느껴졌다. 그런 상황에서도 꿋꿋이 희망을 잡고 살...
12,895160
57 / 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