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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국장이 들려주는 세푼칼럼! '세푼'짜리 부족한 글 솜씨로나마..... '세'상의 언어로 '푼' 주일말씀을 써 올립니다.
뱀의 아들과 사람의 아들

2017-06-18|조회 659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그리고, 그것이)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창세기
1장은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가장 간단명료하게 잘 드러낸 장이라 생각합니다.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無에서 有로하셨는데, 이 과정에 그 어떤 존재가 협력하거나 개입 않은 완벽한 '독자성'을 드러내신 것이며,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이(천지창조)에 대한 평가 역시 유일하게 스스로 하셨는데, 그 결과가 심히 좋은것이라 하셨습니다.  모든 것이 지은이의 뜻 대로작동하였다는 말씀일 것입니다.


완벽한 역사가 되기 위해서...


곰곰히 생각 해 보면 이 창조 사역은 완벽해 보이나 다른 각도로 생각해 보면 사실 자기 혼자 만들고 자기가 '심히 좋았다' 자평(自評)을 하는 모양새가 될 수 도 있습니다.


‘사역’이 완벽 해 지려면 실제 창조주께서 창조하신 '천지' 안에서 살면서 누리고, 실제 '심히 좋았다'라는 것을 객관적으로 평가 해 입증 해 줄 '누군가'가 있어줘야 합니다

그리고 그 '누군가' 창조주와 수준이 비슷할 수록 그 평가가 갖는 의미가 더 큰 것이 될 것입니다.

이에 하나님께서는 그의 형상대로 모든 만물보다 탁월하게 뛰어난 사람'을 지으시고,

"생육, 번성하여 만물을 다스리게" 해 주셨고, 이를 통해 '사람'은 창조주의 위대함을 알아 보고 찬양하며나아가 창조주를 사랑할 수 있을 정도의 대상체(그 정도 수준에 다다른)로 '완성' 되어주기를 기대하셨습니다.


 

뱀의 개입, 타락


하지만 이 때 뱀이 등장하여 이
사람타락시켜버립니다. 


'타락'의 과정을 자세히 살펴 보면, 
우선 '뱀'이 사람을 유혹 합니다. ‘유혹 (선실과를 따 먹으면 눈이 밝아지고, 신과 같이 지혜롭게 된다)을 들음으로 이를 받아 들인 순간인식’(먹으면 내가 신과 같이 되겠구나 이를 금지 하심은 사람이 하나님처럼 되는 것에 시기와 질투를 느끼시는구나)이 바뀝니다.

인식의 틀(Frame)이 바뀌면 보고 듣는 것에 편향(Bias)이 일어 납니다. 자기가 보고 싶은 것, 자기가 듣고 싶은 것을 가려 보고 들으며 해당 '유혹'이 더욱 강화 되는 과정이 일어납니다

실제 하와가 보기에 선실과가 보암직도 먹음직도 하여 참으로 지혜롭게 할 만한 것이라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이 편향에 의한 강화(확신)는 결국 하나님의 말씀(진리)에 대한 왜곡을 일으킵니다.(‘정녕코 죽으리라 에서 ‘결코 죽지 않고 신과 같이 되리라

결국 말씀이 바뀌면 급기야 잘 못 된 결과(행위)을 낳게 되는데, 이것을 ‘죄, 타락이라 부를 수 있을 것입니다.

유혹을 받아들임 잘못 된 인식 생성 편향에 의한 강화, 확신 진리에 대한 왜곡 범죄행위’ 이 과정을 거치기에 사람들은 사실 뱀의 생각과 인식대로 살면서 자신의 인식과 생각대로 사는 것이라 착각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정명석 목사께서는 이 모든 과정이 순간’에 시작 되어 급격히 전개 된다는 것을 일러 주시며 '순간'을 잡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힘 주어 말씀 하셨습니다

 

 



인자(人子)가 펼칠 위대한 역사


아담과 하와의 순간의 판단, 실수로 이 때부터 뱀의 후손(뱀의 유혹을 받아 들인 결과물)과 사람의 아들(위대한 창조 사역의 완성을 이룰 대상체)간 장구한 투쟁의 역사가 시작('가인'과 '아벨'에서 부터) 되었습니다


사람의 아들은 뱀의 '머리‘(유혹, 잘 못 된 생각)을 짓 밟고, '뱀'은 '사람'의 뒤꿈치를 상하게 하여 넘어뜨리는(타락) '전쟁'이 시작 된 것입니다.


완벽하게 하나님의 역사를 완성하기 위해서는 '사람'들이 완전무결한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절대 신뢰할 수 있어야 하고 문득문득 찾아 오는 유혹의 '순간'들을 뱀 머리 짓 밟듯 과감하게 잘라 내 버려야 합니다. 


그리고 매 순간 자신의 몸과 마음을 오직 하늘의 뜻을 향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이것이 '주의 돛을 다는 것'이며 뱀의 머리를 잘라내고 '용의 머리를 다는 것'입니다.


뱀의 몸(아들)이 될 것인지, 사람의 몸(인자)이 될 것인지, 그 운명이 '순간'에 결정 됩니다.


창조 목적 대로 '작동'하는 인생이야말로 '심히 좋은' 성공인생이 되는것이며

오직 하늘 뜻과 방향대로 매 순간을 잡아 내는 것을 연속하는 역사야 말로 뱀의 머리를 짓밟는 위대한 인자(人子,사람의 아들)의 역사가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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